지랄발광 17세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<영화 리뷰>#4 지랄발광 17세 (The Edge of Seventeen, 2016) 주관적인 평점 ★★★★☆ “주인공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대부분에게 공감을 할 수 있었던 영화“ 1. 영화 소개 안녕하세요!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입니다. 우선 이 영화의 제목을 듣고 당혹감과 호기심, 심지어는 거부감까지 드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The Edge of Seventeen를 단순히 직역을 하면 '17살 무렵' 혹은 '17살의 끝'입니다. 그러나 제목의 번역이 이러하게 된 이유는 edge와 유사한 단어인 edgy가 허세가 있는 10대 청소년들을 가리키곤 하는 단어임을 고려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. 이 영화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, 17세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.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. 그러나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와는 다른 독보적인 면이 있습니다... 이전 1 다음